혹성탈출 어트랙티브 캠페인

CLIENT : 20세기 폭스
MEDIA : 온라인, 모바일, 옥외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은 전편의 흥행을 뛰어 넘어야 했고, 혹성탈출을 잘 모르는 사람들까지 공략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초대형 뉴미디어 어트랙션으로 바뀌는, 국내 영화 마케팅 사상 최초, 최대 규모의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DDP 개관 이래 최초로 50 X 8M 규모의 미디어 파사드가 10분간 펼쳐지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사운드 효과와 그래픽 노블로 구현된 아트워크는 마치 영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10일간, 약 25만 명에게 현장 노출되었고, 약 2만 명이 SNS로 Organic Viral Sneezer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다시 50여만 명에게 Organic View를 만드는 확산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더해 티저 포스터의 강렬하나 공포스러운 유인원 이미지를 완화하여 2030 여성까지 포섭하고자, 전세계에 똑같이 배포되는 포스터를 대한민국에서만 볼 수 있는 투표형 인터렉티브 포스터로 바꾸었습니다. 본인 및 지역/성/연령대별 투표결과까지 확인 가능하도록 만들어 흥미를 더했고, 그 결과 약 7만여명이 참여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유인원 군대가 말을 타고 달리는 하이라이트 장면을 편집해, 달리는 지하철 속 타겟들이 유인원 군대와 함께 달리고 있는 듯한 착시 효과를 주는 뉴미디어도 운영했습니다. 한 달간 출퇴근 시간에 약 10만 명에게 집중적으로 노출되어 비용대비 높은 효과를 얻었습니다. 그 결과 이 영화는 전작의 흥행 기록을 가볍게 넘어 410만 관객을 동원, 역대 혹성탈출 시리즈 중 가장 많은 관객수를 가진 영화로 기록되었습니다.

Back

This is a unique website which will require a more modern browser to work!

Please upgrade today!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