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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화장의 모든 것이 한 손에
밀리마쥬, 마이뷰티파우치

쿠션과 파운데이션밤, 퍼프, 블러셔, 팩트 등 수정화장의 모든 것을 내 맘대로 담을 수 있는 밀리마쥬 ‘마이 뷰티 파우치’의 런칭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정화장은 언제나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싶은 본능을 가진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수정화장을 위해서는 시간적/공간적 제약이 심하고, 완벽한 수정화장을 위해서는 뚱뚱하고 무거운 파우치나 클러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서 불편하고 어려운 일이기도 했습니다. 캠페인을 준비하며 찾은  빅데이터에서는 수정화장과 관련된 연관검색어가 “존경스럽다”가 1위로 노출되기도 했는데, 이는 어렵고 귀찮지만 꼭 필요한 수정화장을 잘 해내는 동료 여성들에 대한 부러움과 존경의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아름다워지는 과정을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하는 여성들의 심리로 인해 수정화장은 주로 ‘화장실’과 같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여성들에게 언제나 아름다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들의 광고에서는 수정화장이 주요 소재로 다뤄지지 않았습니다.

mil_3‘메이크업 미니멀리즘’이라는 밀리마쥬의 가치관을 그대로 투영한 ‘마이뷰티파우치’는 번거롭고 복잡한 색조화장의 단계를 줄이고, 수많은 화장품으로 무거워진 여성들의 파우치를 단 하나의 제품으로 줄여준 ‘마이뷰티파우치’는 제품 그 자체만으로 집 밖에서 이루어지는 ‘수정화장’에 최적화 된 놀라운 제품이였습니다.

세상에 없던 제품을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소개하는 것.
다른 제품에는 없는 새로움을 강조하는 방법만을 강조하는 안전한 방법을 택했다면 쉽고 뻔한 캠페인이 되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런칭 캠페인은 브랜드와 제품의 첫 인사인 만큼 조금 더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단순히 USP를 소구하는 것에서 나아가 소비자의 인사이트와 제품의 USP를 매칭시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밀리마쥬의 뷰티파우치 런칭 캠페인은 그 동안 외면했던 ‘수정화장’이라는 소재를 전면에 내세우는 동시에, 이 제품을 사용하게 될 코어 타겟들의 이야기를 담아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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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을 준비하며 발견한 타겟들의 심리 상태 역시 크리에이티브에 반영하였습니다. 여성들이 수정화장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면, 그 다급함은 마치 구급차를 찾는 환자의 심정만큼 절박 하다는 것, 오후 3시 전후가 되면 아무 일이 없어도 수정화장을 해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을 받는다는 인사이트는 영상 속 오브제를 통해 표현되어 코어 타겟의 공감을 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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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동인구가 많은 쇼핑몰이나 놀이공원 등에서는 수정화장을 하기 위해 좁디 좁은 화장실에서 서로 거울을 차지하려 아비규환과 같은 상황이 자주 벌어진다는 인사이트도 감각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밀리마쥬 ‘마이뷰티파우치’ 런칭 캠페인은 코어 타겟과 한정된 캠페인 예산을 고려하여 모바일에 집중하는 미디어 전략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SNS에서 화장품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는 코어타겟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략하기 위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중심축으로, SMR과 다양한 소셜 인플루언서 채널을 Hooking Chanel로 뒷받침하는 동시에 Earned Media를 통해 콘텐츠 이슈를 유도하여 효율을 높여 진행하였고,
더불어 부산국제광고제 Film Craft 부문 Finalist로 선정되었습니다.

보다 자세한 캠페인 내용은 디블렌트 공식 사이트(www.dblent.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ROJECT : 밀리마쥬 ‘마이뷰티파우치’ Launching Campaign
AGENCY : D.BLENT / 디블렌트
CLIENT : PURPLE PATCH
PERIOD : 2017. 03 ~ 2017. 06
CAMPAIGN THEME : 함께 달리는 즐거움, 프렌즈런완벽하게 내 손안에 있을 것. 수정화장의 모든 것이 한 손에
MEDIA : TVC, Online, Mobile, OOH

Skills

Local, 디블렌트

Client

PURPLE PATCH